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휠체어를 이용하여 새롭게 조성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본회의장까지 이동해 엄숙한 분위기에 진지하게 임시회의를 방청했다.
단양군의회 임시회의를 직접 보며 단양군 의회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섭 관장은 “단양군 의회에서 청사를 새롭게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편의성이 높아져 이번 임시회의 방청을 계기로 앞으로도 방청의 기회가 있다”면 “복지관의 장애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