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로봇&코딩 경진대회는 2017년부터 7년 동안 꾸준히 개최되어 2022년부터 전국대회로 확대됨에 따라 충주시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전문 로봇&코딩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RC 대한로봇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1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회는 △로봇 코딩(초등) △아두이노 코딩(초등) △아두이노 코딩(중·고) △임베디드 코딩 △드림레이싱 △스마트레이싱 등 총 6개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김형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코딩&로봇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코딩&로봇 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청소년 대상 저변 확대와 체험형 대회 행사 등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