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093회 당첨번호] 이번 주 '복권 명당' 어디?
제258대 황금손에는 생존자와 구조자의 인연으로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기 씨와 소방교 홍지은 씨가 1093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지난 1093회 로또 추첨 결과 '10, 17, 22, 30, 35, 43' 보너스 번호 44번이 행운의 번호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19억 6,704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이어 2등 보너스 번호는 '44'번으로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5명으로 각 6,556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928명으로 145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 1,232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로또 1 게임의 가격은 1000원으로 1인당 1회 10만 원 이상 구입할 수 없다. 이는 한 지점당 제한이므로 다른 지점에서는 추가로 더 구매할 수 있다. 복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에겐 판매 및 당첨금 지급이 금지된다.
한편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일까. 사실상 당첨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구체적인 로또 당첨 확률을 살펴보자면 814만 5060분의 1, 즉 0.0000123%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한 주의 행복'을 구매한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로또를 구매하기도 한다. 복권 구매자는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고 자동으로 부여되는 번호로 구매할 수도 있다.
로또복권 판매는 1년 365일 연중무휴 판매되지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