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2030 제천시 청년봉사단, '갓생 살기 프로젝트' 활발…연 150명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13 11:2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2030 제천시 청년봉사단이 갓생 살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2030 제천시 청년봉사단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갓생 살기 프로젝트’는 제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들이 자원봉사 교육 후 일손봉사, 제천 관광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사업이다.

11월 현재까지 청소년과 청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 교육 및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5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사전 교육을 마친 청소년들은 지역 홍보 맵 제작, 각종 행사 자원봉사자 지원 등 갓생 살기 프로젝트 활동 등에 150명이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갓생 살기 프로젝트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발굴, 운영 등 시민 스스로 봉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게 된 사업"이라며 "기획형 자원봉사 개발로 자원봉사 생태계의 변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30 청년 자원봉사자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043-648-1365)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