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부춘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주관으로 봉사자들이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가정에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는 등 복지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개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취약가정에 고추장을 전달하고 냉장고 청소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정말 고맙다”고 격려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장(醬) 만들어 정(情)나누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가정에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자원봉시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