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락초 체육관에서 열린 예술제는 교직원과 전교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댄스와 연극, 공연 등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3~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 교육활동 시간에 틈틈이 연습한 방송 댄스와 밴드부의 공연 시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했다.
이어 연극부의 연극 등 10여 개 주제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장락초 교사 5명으로 구성된 교사 밴드부는 10cm, 딕펑스의 노래를 반주에 맞춰 부르며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학생들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 학생들 앞에서 열심히 연습한 공연을 보여주며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더욱 향상된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