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중국상무부·과학기술부 등 10개 중국 정부기관이 주최하는 중국 3대 글로벌 하이테크 박람회로, 올해는 3000여개사가 방문해 IT·인공지능·로봇·스마트 홈 등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정밀의료바이올스·나노반도체·물류국방서비스로봇 등을 전략 산업으로 하는 9개사가 참가, 홍보 및 바이어 매칭 등으로 중국시장 수출 공략에 나선다.
김우연 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유망 전시회, 국내외 수출상담회 등 기업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출 지원프로그램 실시로 대전기업의 글로벌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수출계약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