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3D 역설계부터 소형전기 카트, 전기트레일러 제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니 카트와 기아 EV9 차량의 시승 체험도 함께 제공되어 고나람객들에게 실제 차량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최문석 미래자동차과 학과장은 “이번 졸업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2년간의 배움이 헛되지 않은 것을 알게됐다”라며“기획과 설계, 제작의 모든 과정을 통해 도전과 협력, 자긍심 향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