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500m, 1000m 경기 모두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하며 초등부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 선수는 “항상 실력향상을 위해 지도해 주시는 김남기 코치선생님 등께 감사드린다"며 "훈련을 더욱 열심히 해 중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명초 김태희 선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과 동메달, 제41회 전국남녀 종별 인라인스피디대회 1000m 1위를 수상하는 등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