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11개 기관의 기록물 관리 전문 요원들이 모여 공공부문 기록관리 업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전문가들은 이날 관련 시설들을 견학하고 △자체 기록관리 교육 프로그램 발표 △2023년도 기록물 관리 관련 성과발표 △2024년도 중점계획 논의 등 협의회 운영 및 기록관리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윤성국 사장은 "기관의 역사를 담은 기록관리는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한 중요한 업무"라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