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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심폐소생술 대표팀, 전국대회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 영예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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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8 06:4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심폐소생술 대표팀이 ‘2023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2023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가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심폐소생술 대표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해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KT&G 장학재단과 교육부, 소방청의 후원을 받아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의 주최로 전국 15개 지사의 대표팀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팀 등 총 4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충남지사의 대표팀은 11개팀(초등부 3팀, 중등부 2팀, 고등부 6팀)이 참가했으며 초등부 우수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에 외산초등학교가 중등부 최우수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 호서중학교, 고등부 최우수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성환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처치를 통해 생명을 보호하는 응급처치교육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 활동 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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