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867명 장학금 67억4000여만원이다.
이승찬 이사장은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등 다양한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