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협의회원 A씨는 “그동안 하천 근처를 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강사협의회 회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강사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내년에 시작하는 기능취미교육, 어르신아카데미, 조기특수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