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문화 상품권을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20명의 학생에게 각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다나통신 최근선 대표는 “수능을 위해 몇 년을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들이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며 “이제 공부에서 해방되어 잠시나마 신나게 놀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정 위원장은 “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다나통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힘이 되도록 청소년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수능에서 해방된 학생들에게 마음을 써주신 최근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꿈자람꼴 용산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원대한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