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인공지능교육 관련 특강, 실습, 사례 발표 등으로 4월에서 11월 넷째 주 금요일에 운영됐으며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2023년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AI에 내재한 윤리:사례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국립한밭대 김효은 교수를 강사로 생성형 AI 및 개별화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아 AI윤리가 컴퓨터 윤리와 다른점을 알아보고 ‘국가 인공지능 윤리 기준’ 원칙을 기반으로 어떻게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적 방안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박현덕 원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인공지능 윤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 대전교육에서는 AI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만큼 인공지능 윤리 교육도 반드시 수반돼야 이에 따른 역기능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