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 1위는 영서 A 팀이 차지하며 상금 25만 원을 받았다.
2위는 영서 B 팀, 3위는 의림 B 팀으로 각각 20~15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 4년 간 코로나 19 여파로 미뤄오다 처음 대면 대회로 치러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장에는 김창규 시장, 이정임 의장, 박영기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오늘 모인 어르신들의 열정을 만큼 날씨도 따뜻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제천시는 어르신의 여가활동 및 복지증진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