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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하세요”

‘119신고’ 앱 설치,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 안전 사각지대 방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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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1 13:0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리플릿.(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말로 하지 않아도 119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영상통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신고자도 신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문자 내용을 입력한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도 수화, 메모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류일희 서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재난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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