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관광공사-대전시, '의료웰니스관광 포럼' 개최

융복합관광 활성화·발전 전략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3 13:48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22일 호텔인터시티에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포럼'을 열고 융복합관광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22일 호텔인터시티에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포럼'을 열고 융복합관광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전 의료웰니스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웰니스관광 협력기관 등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는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김도희 차장 '한국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메디라운드 신영종 대표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전략' △계명대 김대건 교수 '대구시 의료웰니스 융복합 클러스터 국비사업 유치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어진 발전 전략 토론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 분산을 위한 의료+빵지순례 상품 개발 △대전바이오산업을 연계한 글로벌 거점 구축 △중국의 알리페이 등 다양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소비자 맞춤형 홍보마케팅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의료웰니스관광 패키지상품 발굴 등을 제안했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효과적인 발전 전략을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 및 기업의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