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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동서대·위덕대, 평생교육 호라성화 학술교류 ‘맞손’

빅데이터 공동 구축 및 활용, 대학 물적 인프라 상호 교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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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3 13:0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21일 배재대 아펜젤러공유대학 평생교육융합학부,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관계자들이 동서대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가 지역 및 대학 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동서대학교, 위덕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부·국가평생교유진흥원의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배재대 아펜젤러공유대학 평생교육융합학부,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이 평생교육 선도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LiFE 2.0 사업 참여대학 간 빅데이터 공동 구축 및 활용, 대학의 전문인력 및 물적 인프라 상호 교류 협력, 평생교육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학점 교류, 평생교육 고도화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상호 협력, (비)학위과정, 취·창업 프로그램 등 공동개발 및 상호 협력 등이다.

박석준 대학평생교육사업단장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이 보유한 우수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평생교육 고도화를 위한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과 교류 확대가 증진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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