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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이하여 충북 광화원 후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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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6 13:2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 오창새마을금고은 23일 충북 광화원 후원 기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 오창새마을금고은 23일 새마을금고 60주년 및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충북 광화원 후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충북 광화원(청주시 상당구 탑동)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 오창새마을금고 도상순 이사장, 광화원 남인범 대표이사, 신재은 광화원장, 청주맹학교 윤석우 교장, 박영수 소망원장, 이기동 제안원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 광화원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치료 서비스 제공 및 시각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953년 허마리아 선교사가 설립해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충북 광화원은 시각장애인들의 교육을 위한 청주맹학교와 직업훈련을 위한 제안원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충북 광화원의 운영과 복지 서비스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300만원, 오창새마을금고에서 100만원을 지원했다.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토종 자본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새마을금고 도상순 이사장 역시 “오창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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