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 명은 이날 충주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과제실습으로 무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
김권순 회장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음식을 드신 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생활개선회는 18개 회 6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건강하고 조화로운 농촌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빵, 수제청, 물김치 등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