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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 시작…소관 부서 사업장 27개소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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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7 14:00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각각 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과 아열대 스마트 온실 현장을 방문해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확인을 시작했다.

27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과 여름광장, 창공(세명대 상생캠퍼스 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에서 사업 진행 경과를 확인하고 내실 있는 마무리를 당부했다.

또 예술의 전당이 우리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후 프로그램 구상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같은 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오규)도 아열대 스마트온실(농업기술센터 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왕암동 폐기물 매립시설,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지 등 5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을 전개했다.

특히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스마트온실 현장 확인에서는 아열대 작물 재배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작물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제천시의회는 오는 29일까지 소관 부서 주요 사업장 27개소 현장확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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