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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12월 1일 문전수거 종료

일반스레기 종량제 봉투 문전 수거 종료…내포 크린넷 사용 활성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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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8 16:35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내 생할쓰레기 문전수거가 12월 1일자로 종료된다.(사진=강이나 기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내 생할쓰레기 문전수거가 12월 1일자로 종료된다.

28일 충남혁신도시조합에 따르면, 12월 1일자로 내포신도시 내 문전수거를 완전 종료된다.

쓰레기 문전수거 종료와 맞춰 관리 사무소 등 중심상가 를 방문해 내포 크린넷 사용 활성화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

내포크린넷은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로 사용자가 쓰레기봉투를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 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자동 이송되는 시스템이다.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자동크린넷을 전량 사용하는 곳은 3~4단지로, 사용량이 저조한 아파트 단지별로 문전수거 종료에 대비해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용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 주택용지는 이주자택지 상가주택 건물에서 등에서 내포크린넷 사용 홍보를 중점 실시하고 있다.

문전 수거가 종료되면, 종량제쓰레기봉투를 내포크린넷 투입구에 넣으면 되며,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대형 폐기물 등 종전대로 문전수거가 이뤄진다.

충남혁신도시조합 관계자는 “12월 1일 문전수거 종료와 함께 내포크린넷 사용이 활성화 돼 본격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포크린넷 운영을 통해 쾌적한 내포신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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