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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기센터 복숭아시험장, 농업인 현장교육 장소로 인기몰이

11개 농업인단체 400명 현장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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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4 11:5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복숭아시험장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복숭아시험장이 전국 복숭아 재배 농가들의 현장교육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 한 해 보은, 의성, 원주, 경산, 여주 등 11개 농업인단체 400명이 현장교육을 위해 센터 복숭아시험장을 방문했다.

센터는 방문 농가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과원 관리요령, 수형 가꾸기 및 품종특성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복숭아시험장은 동량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내 0.5ha 규모로 2015년 조성되었다.

시험장 내 수형전시포는 Y자형과 개심자연형 등을 비롯한 7종류의 수형을 전시하고 있고, 품종전시포는 20개 품종이 특성 교육을 위해 재배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복숭아시험장을 활용한 창의적인 현장교육으로 관행적인 복숭아 재배방식을 바꾸고, 전국에 충주 복숭아를 알리는 데 힘 쓰겠다”고 전했다.

현장교육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육성과 전화(043-850-32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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