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영식, 직업부터 심상치 않다더니
"2순위가 거의 없었다"라며 순자에게 직진한 17기 영식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로도 주목받는 그는 "앞으로 인생에 '거창'이라고 말하면 딱 뇌리에 잡혔다"며 '거창' 하면 '나솔 순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남 거창에서 촬영한 이번 나는 솔로 '솔로나라 17번지'를 두고 한 말로 순자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앞서 17기 영식의 직업은 외환 중개인이며, 고소득 연봉으로 부동산 투자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지인들의 응원 영상에서는 한강뷰 아파트 일부 비춰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17기 영식의 아파트가 청담자이로 알려지며 금수저 집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