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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세도면, 귀농·귀촌인들 한자리에

지난 5일 귀농·귀촌인 간담회…소통 및 정보 공유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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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6 10:51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 세도면 귀농귀촌인협의회 간담회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 세도면은 지난 5일 세도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3년 세도면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부여군 귀농귀촌 유입 및 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서, 최근 5년간 타 시군에서 부여군 세도면으로 전입해 지역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부여군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귀농인 자기소개, 상호 교류의 시간 및 정보공유, 건의사항 청취 및 면정 운영 협조 당부 등의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세도면 귀농귀촌인협의회 윤석훈 회장은 “전국 제일의 원예특작 농업 인프라를 자랑하는 세도면에 정착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 세도면은 올 한 해 전 면민이 합심해 부여세도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제45회 부여군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제25회 부여군수기 축구대회 종합우승 등 여러 굵직한 체육대회 입상성적을 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화합과 일치된 단합으로는 부여에서 으뜸가는 고장인 세도면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의 활발한 소통과 활동을 기대하며 내년에 펼쳐질 여러 주요 행사와 면정에도 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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