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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어린이·노약자 교통안전 지속적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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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9 23:09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갑 출마 예정인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지난 8월 31일 치안정감으로 명예 퇴직후 오늘까지 유성 상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사진= 윤소식 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갑 출마 예정인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지난 8월 31일 치안정감으로 명예 퇴직후 오늘까지 유성 상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평소 교통안전을 중요시 생각하는 윤 전 청장은 상대초등학교 교통안전 봉사중 교통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각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다.

윤 전 청장은 "교통안전 봉사 활동중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 및 보행자들에게도 주변을 잘 살피고 횡단하는 습관을 기울인다면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학교 주변을 다닐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윤 전 청장은 그동안 벌인 3개월간에 상대초 교통봉사 캠페인과 함께 차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평소 교통안전 전문가인(아주대학교 교통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윤 전 청장은 아동, 노약자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및 개선 방향을 위해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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