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NCITY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봉사의 날 총 4개 기관에 가스기기를 지원했으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기관에는 쌀 128kg도 함께 전달했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지난 2009년 제1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 행사 이후로 매년 봉사의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외된 곳에 관심을 가지는 ‘심(心)부름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