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과보고회 1부에서는 2023년 행복교육지구 운영의 실천 사례를 함께 듣고 고민하며 마을 학교와 해피바이러스봉사단, 마을기자단 운영에 대해 참여 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해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에서는 관내 오케스트라 운영 학교(구자곡초, 성동초, 상월초, 노성중, 강경고)와 다울림 오케스트라가 꿈을 연주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서승필 논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행복교육지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올 한해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한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에게 노고의 인사와 바쁜 와중에 성과보고회에 참석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연계한 학교 교육이 더욱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