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기업도시 탈락,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며 “제천·단양에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라며 “제천·단양이 낳고, 대통령이 선택한, 그리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제천화산초와 데제중,제천고,건대를 졸업하고 49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대통령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과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