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학생상담센터는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23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및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및 자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재고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자살의 현주소 우울증 및 자해, 대학생의 자살요인을 지속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해 구성원 누구라도 위험신호에 적극 대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이 지속 확장돼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