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석대 음악학전공 박사과정 ‘2023 한중교류음악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6 23:5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23 한중교류음악회 포스터 (백석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음악학전공 박사과정은 18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백석아트홀(교육동 10층)에서 ‘2023 한중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제7회 정기연주회로 백석대학교 대학원이 배출한 한ㆍ중 동문들이 학문적, 음악적 역량의 진보를 확인하고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양국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클래식, 영상 음악, 대중음악 등으로 폭 넓은 음악적 교류가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한국음악 △걱정 말아요 그대 △아름다운 나라 △샘 등과 중국음악 중 예술가곡인 △청옥안 △봉구황 등과 중국악기인 고쟁과 비파 연주곡인 △이족 무용고 등이 연주된다.

음악회 후반에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사용되고 대한민국 교과서에도 실려 널리 알려진 중국민요 △모리화와 우리나라의 △아리랑이 함께 울려 퍼진다.

백석대학교는 이번 한중교류음악회로 양국이 음악적으로 더욱 활발히 교류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는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공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