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 재학생 28명으로 구성된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4월부터 효관련 조별 미션 수행, SNS 홍보,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수료식은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 활동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효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 서포터즈상을 받은 임소현 학생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효의 중요성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일상 속에서 효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황 원장은 "한효진 서포터즈로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효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서포터즈 경험이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칭찬과 감사가 풍성한 삶을 펼쳐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