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병원을 찾은 이상윤 사무처장과 기금사업과장 등 4명은 복권기금 추진사업 경과, 주방환경 개선공사 등 공사현장, 최신 의료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사무처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현명히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상 병원장은“올해 복권기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병원 리모델링, 주방환경 개선, 재활센터 개원 등을 모두 안정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훈가족 진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