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철(태권도외교과, 15학번)씨는 지난 7월 소방공무원에 최종합격했으며, 정윤기(태권도외교과, 15학번)씨는 지난 8일 경찰공무원 합격통보를 받았다.
장근철씨와 정윤기씨는 재학 시절에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급생 및 선·후배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었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주변으로부터 공무원 합격에 대해 큰 축하는 받았다.
두사람을 지도한 전혁수(태권도외교과 학과장) 교수는 “전통무예를 통해 심신 단련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과장 및 지도교수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하기에 금번에 공무원에 합격한 학생들 외에도 신성대의 이름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모든 학생들이 반듯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