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유성구지회 전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부동산 계약 기초 용어 ▲전세사기 피해 발생 원인 ▲피해 사례 및 예방법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맞춤형으로 진행했으며, 총 3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정용래 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이번 교육이 전세사기에 취약한 예비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