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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환경개선 및 보전 위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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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1 13:24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21일 청사에서 '2023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4개 광역 지자체와 상공회의소·지역 기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환경 정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관련 환경규제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강청은 △일회용품 사용제한 관리방안 △화학물질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사항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규제 합리화 방안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참석자들과 대기·수질·폐기물·미세먼지 등 지역사회의 환경현안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희송 청장은 "지자체 및 기업과 흔들림 없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환경 개선과 민생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할 예정으로, 각 기업들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역 환경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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