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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6' 영숙, 새로 뜬 근황에 반응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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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1 14:29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나는솔로16' 영숙, 새로 뜬 근황에 반응 쏟아졌다

16기 영숙 SNS
16기 영숙 SNS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장과 장문의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은 눈이 소복히 쌓인 장미 꽃 사진이 담겼다. 영숙은 "궁금하다는 소식을 많이 전해 들었습니다. 잘 지내시죠?"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힐 조사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고소에 대해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라고 알렸다. 추후 결과에 대해 새로운 소식을 전하겠다며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모든것은 다 지나가리라", "응원할게요", "연말 잘보내시고요 건강하세요", "원래 고소하고 몇개월지나야 종이 날라오긴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나는솔로 16기는 영숙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말로 흥했고 말로 말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성경에 나오는 격언 중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리라"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16기 영숙은 말로 흥했고 그 말들이 되려 화를 불러오기도 하며 여러 고소건에 얽혔다. 

특히 영숙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나는 솔로의 애청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많은 구설수에 휩싸였다. 

16기 영숙 SNS
16기 영숙 SNS

한편 영숙은 16기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다른 여성과의 메신저 내용을 동의 없이 SNS에 공개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영숙은 “저는 방송 인터뷰로 대중의 질타를 받는 사람들 입장에 서서 힘이 돼 주고 싶었다. 사진과 피드를 올리고 비난을 받는 그들을 막아주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16기 영숙의 인스타그램 전문.

궁금하다는 소식을 많이 전해 들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먼저, 여론과 언론을 시끄럽게 하며 저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현황을 기사로 접하였습니다만 저에게 그 어떤 고소건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진실을 밝힐 조사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고소에 대해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추후 앞으로 결과에 대해서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요. 건강 유의하시고, 소소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항상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빕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12월_오세영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간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어둠을 위해서 마지막 그 빛이 꺼질 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이 지상에 깊이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허무를 위해서 꿈이 찬란하게 무너져 내릴 때, 젊은 날을 쓸쓸히 돌이키는 눈이여, 안쓰러 마라.

생애의 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사랑은 성숙하는 것. 

화안히 밝아 오는 어둠 속으로 시간의 마지막 심지가 연소할 때, 눈 떠라, 절망의 그 빛나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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