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교육청은 21일 △서기관 6명 △사무관 23명 △6급 44명 △7급 이하 50명 등 총 123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05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급 인사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현기 기획국장의 후임으로 명노병 부이사관(학생교육문화원장), 소통담당관에 이진석 서기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총무과장에 임문희 서기관(감사총괄서기관), 행정과장에 안민호 서기관(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재무과장에 남도현 서기관(소통담당관), 안전총괄과장에 배지현 서기관(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에 조권호 서기관(충남도 교육협력관),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에 양미자 서기관(교육파견), 충남도 교육협력관에 류동훈 서기관(교육파견), 학생교육문화원장에 김은정 서기관(재무과장), 평생교육원장에 서동철 서기관(총무과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신재미 서기관(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이기영 서기관(안전총괄과장), 해양수련원장에 김대성 기술서기관(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했다.

또한, 감사총괄서기관으로 한기우 사무관(총무팀장), 고급관리자과정 교육파견으로 신의식 사무관(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과 유경원 사무관(정책기획과 법무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으로 이대주 사무관(감사관 감사기획팀장),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박인순 사무관(행정과 사학팀장),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한기복 사무관(재무과 재산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교육청은 전보점수제를 운영해 전보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인사행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며,“업무환경과 개인 여건을 적절히 고려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