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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알이비파트너스, 공기업 분야 재학생 진출 확대 ‘맞손’

지역부동산 조사·관리 분야 발전 등 협력관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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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2 16:3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21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이희학 총장(오른쪽)과 남칠우 알이비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알이비파트너스와 공기업 분야 재학생 진출 확대 및 지역부동산 조사·관리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기초한 상호 활발한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목원대 재학생의 공공부동산 분야 인턴 및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알이비파트너스 재직자를 위한 대학원 진학 혜택, 전문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양 기관의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 자회사인 알이비파트너스는 부동산 공시가격, 금융권 담보가치 산정, 각종 공공개발사업 보상 등에 필요한 부동산 가격을 조사·분석하고 건축물 유지관리, 주택 청약홈 사이트를 통한 대국민 상담 등 공공부동산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학과는 학부과정과 함께 산업대학원 석사과정,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금융보험학과는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등 현업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전문자격사는 물론 부동산거래와 개발 과정에 관계하는 금융기관, 법률·세무·회계사무소, 건축사, 지자체 주택·공공개발 담당자 등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원과정 재학이 많아 지역 내 부동산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알이비파트너스와 지역부동산 조사·관리 분야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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