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전 시민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뜻깊은 성과를 얻게 됐다.
이한수 사장은 “소비 위축 및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직원과 중도매인, 유통종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 더욱 뜻깊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앞서 농협대전공판장은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부권 최고 공판장으로서 농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