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단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공급 실적 67억원을 달성하고 2023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대상(S등급)을 받았다.
또 활력있는 자치공동체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을활동가 27명, 공동체 10개소를 육성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 10곳의 20개 제품생산을 지원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농가와 주민들이 함께 힘쓴 결과”라며“내년에도 주민과 하나 되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과 지속성을 꾸준하게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