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랙핑크 리사가 이재용 딸과 임세령을 만난다니... '새로운 조합 눈길'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인 이원주 양과 그의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나란히 포착됐기 때문.
지난 18일(현지시간) 태국 미쉐린 스타 셰프 쩨파이(JayFai)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리사가 식당에 방문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쩨파이 셰프가 미슐랭 스타를 7년 연속 받은 것을 축하하는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쩨파이는 자신의 SNS에 "리사는 매력적이고 겸손하며 항상 미소를 짓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리사가 참석한 사진에는 임세령, 이원주 모녀도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의 모녀는 어두운 색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리사의 맞은 편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임세령·이원주 모녀는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모녀가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원주 씨가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난 자리에 임세령 부회장과 로제가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