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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외모변화, 네티즌은 알아봐... 알고보면 소름돋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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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7 15:46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한예슬 외모변화, 네티즌은 알아봐... 알고보면 소름돋는 사실 

배우 한예슬의 외모변화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긴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자신의 헤어스타일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투표는 74%의 찬성을 받아 '에쉬 그레이' 색의 염색을 진행하는 과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패션도 화려했지만, 그의 달라진 외모 또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인상이 달라진거 같아요", "언니 헤메코 (헤어, 메이크업, 코디)가 완전 잘어울려요", "인상이 달라진건가요? 어딘가 모르게 많이 달라졌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예슬은 쌍커풀 수술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미모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SNS 등을 통해 “관리를 어떻게 해요?”라는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준 것.

한예슬은 "일단 절대 빼놓지 않고 하는 게 운동"이라며 "운동하면 피부 탄력과 혈색이 좋아진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약간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난 또 탄력 관리를 받고 있다"며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지만, 내 경험을 말하자면 나는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 탄력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 한예슬은 눈을 집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예슬은 "흉터나 이런 거 하나도 없고 티도 하나도 안난다. 자꾸 쌍꺼풀이 쳐지니까 상담을 갔는데 15분이면 금방 찝는다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워서 찝고 나왔다"고 쿨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어 "처음엔 조금 부었는데 한 3주 되니까 많이 가라앉고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일상 생활 하고 있다"고 만족스런 후기를 전했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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