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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IEEE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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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8 11:14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신수호 박사과정, 프린스 아노치 박사, 이경재 교수. (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전자공학과 신수호 대학원생과 프린스 아노치 박사의 논문이 ‘2023년 IEEE VTS 아시아 태평양 무선통신 심포지엄’ 국제학술대회에서 ‘VTS 서울 챕터 어워드(Seoul Chapter Award)’를 수상했다.

28일 한밭대에 따르면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의 지도 아래 신수호 박사과정과 프린스 아노치 박사는 각각 차세대 무선통신에 활용될 수 있는 물리계층 전송기술에 관한 연구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VTS Seoul Chapter Award’로 최종 선정됐음을 안내받았다.

이번 논문들에서 거대 분산 다중 안테나를 사용하는 셀자유 무선통신 시스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설명했고 이론적인 성능 분석과 함께 새로운 최적화 전송 방법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신수호 대학원생과 프린스 아노치 박사는 오랜 시간 함께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에 집중해 연구를 지속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밭대 전자공학과는 교육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원 인력양성사업인 ‘4단계 BK21’과 ‘ICT혁신인재4.0’ 등을 통해 첨단 전자공학 분야에서 석·박사급 실무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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