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산시, 불법주정차 개선 노력 박차

통행불편·교통안전 확보 위한 단속 및 CCTV 단속 알림서비스 가입 유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28 12:33
  • 기자명 By. 윤기창 기자
▲ 서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불법주정차 근절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한 결과 올해 약 2만 건의 주정차 단속을 통해 과태료 약 6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신규로 충남유통사거리 등 4개소 설치하고 예천동 1317(호수공원 커피마마 부근), 석림동 501-1 도로(서해서점 부근), 석림동 699-4,963(충남유통사거리), 대산읍 대죽리 778-3(LG화학 입구 교차로 부근) 일원 등 민원다발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불법 주정차를 개선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휘슬’에는 약 3만 2천 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홍보, 4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한 대산읍 삼길포항 은고을 주변(대산읍 화곡리 1-23)에서 연중 단속 가능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연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주변은 내년 중 주민신고제 구간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개선 노력과 단속으로 올바른 주차 질서가 확립하겠다.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준수에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