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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가, 갑진년 맞이 ‘신년 첫 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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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8 16:1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신년 맞이 정기 세일에 돌입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신년 첫 세일을 내년 1월 2일부터 21까지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를 살펴보면 띠어리, 메종키츠네 등 30%, 시스템, SJSJ, 리틀그라운드, 시스템옴므, 띠어리맨, 준지, 폴로랄프로렌 30%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돌입한다.

스키 보드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라시엘로’ 팝업 행사도 만나볼수 있다. 팝업 기간 중 스키, 보드복 신상품 30%, 이월상품 70~80% 할인해 준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베스트 상품 할인행사를 펼친다. 불고기용 한우, 양념한우불고기 등 당일 판매가 대비 40% 할인과 함께 밀감, 밤고구마, 영광굴비, 카스맥주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과 신년 첫 주를 맞아 다양한 쇼핑 찬스를 제공한다.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월상품전 행사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벨리시앙은 구스패딩, 재킷 등 다양한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새해를 맞이해 주방식기 브랜드들의 '복상품전' 행사도 오는 1월 4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아티스티나는 새해 맞이 기념으로 소스볼세트, 접시, 2인 티세트 등 다양한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포트메리온 역시 보타닉가든 디너세트, 접시세트 등 도자기류를 30% ~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AMT 등 주물 팬, 웍, 냄비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특별한 가격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를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각 층 본 매장에서는 진행한다.

아미, 메종키츠네, 띠어리, 르메르, 옴므플리세, 준지, 폴로, 빈폴, 헤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시스템 등 삼성물산 브랜드와 트래디셔널 브랜드가 참여한다.

‘2024 설 맞이’ 설 선물 세트 예약도 받는다. 내년 1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정육, 청과, 굴비, 와인, 건강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하 1층 본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설 명절 선물 사전 예약 고객은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층 폴바셋 앞 행사장에서 오는 1월 4일까지 올젠·앤드지 겨울 특가전을 준비했다. 니트, 바지, 가디건, 캐시미어코트 등 최대 8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골든듀 1층 본매장에서 골든듀와 로제도르 전 제품 20%할인과 함께 추가할인 20%를 진행한다.

아동 신학기 백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이키즈프로, 네파 키즈, 캉골 키즈, 뉴발란스 키즈 1층 각 본 매장에서 백팩을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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