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과 CCTV 설치사업은 능암늪지 산책로를 안전하게 조성하여 능암늪지 방문객을 늘리고 인지도를 높여 앞으로 추진될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추진됐다.
경관조명은 산책로 1㎞ 구간에 볼라드등 36개 가로등 21개를 설치해 야간 산책로를 밝게 개선하였고 CCTV는 4대를 신설하여 시민들이 주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공원·녹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능암늪지 일원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