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한다. 후원금은 LOVE MYSELF 캠페인과 동일하게 아동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을 담아 2회에 걸쳐 출시됐으며 역대 기념메달 중 단일아이템 사상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성창훈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메달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