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아보면 2023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의 영향은 지역경제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웠고, 한국타이어 화재와 산직동 산불과 같은 재난은 시민의 일상에 긴장과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최종후보지 선정 등 숙원과제, 미래 성장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등 걱정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전의 발전을 뒷바침하며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약속을 더욱 굳게 지켜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